행복의 시작은 평범함과 그속의 자유~~

2010년 12월31일 (금요일) ~ 전날 투숙했던 방콕 에이원 호텔은 파타야의 자인호텔과 비교해서 4성급이라 해도 모텔같은 좁은 객실등 형편 없어 보인다. 그래도 하루 상관이니 아침을 먹고 서둘러 짐을 싸서 내려 왔다. ~ 파타야 자인 호텔에서 이수민... ~ 방콕 에이원 호텔로비에서... 아침일찍이라 피곤..

2010년 12월30일(목요일) 셋째날2 ~ 호랑이공원에서 점심을 먹고 방콕으로 출발하고 나서 10여분후 잠시 길가에 파인애플농장에 들렀다. 우리나라 국도를 달리다 보면 과일파는곳처럼 앞쪽에는 과일을 팔고 뒤로는 농장이 있었다. ~무슨 나무인지는 모르겠지만 수민이와 어머니 한장... ~ 시식용으로 나온..

2010년 12월 30일(목요일) 태국여행 셋째날 ~ 아침 일찍 조식을 먹은후 파타야에서는 마지막 일정이라 모든 짐을 싸서 로비로 향했다. ~ 타이거 공원 입장전에 있는 키재는 곳에서 .... ~ 아침일찍 모든 일행들도 호텔로비에 나와 있고 장난꾸러기 수민이 한컷... ~ 기념으로 한장... ~ 첫날부터 타고 다니는 ..

2010년 12월29일(수요일) 둘째날 2 ~ 오후에 버스를 타고 농눅이라는 할머니가 만든 농눅빌리지에 갔다. 워낙큰 공원이기도 하지만 지금도 수익금으로 계속 땅을 넓혀나간다고 가이드가 설명했는데 전부 구경하려면 하루를 꼬박 있어도 모자랄 정도인 규모라서 동물쇼 위주로 관광을 하는것 같았다. ~ 입..

2010년 12월29일(수요일) 둘째날1 ~호텔에서 6시부터 시작하는 아침 조식부페를 먹기위해 서울보다 두시간 느리지만 새벽부터 일어나 준비를 하고 로비로 나갔다 ~ 자인호텔 전경 ~버스로 5분거리 파타야 해변에서 어머니는 잡상인에게 5천원짜리모자와 내쪼리를 사주시고 가이드가 안내하는 데로 보트..

2010년 12월28일(화) 오랜만에 다시가는 태국여행 아침5시부터 서둘러 일어나 자는 아이를 깨워 어머니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했다. ~ 방콕 수완나폼 국제공항에서 수민이. 아침 9시반 비행기(태국: 비즈니스에어 )라 새벽까지 내린눈 때문에 겨우 7시에 공항에 도착했다. 7시에 주차를 하고 하나투..

~ 토요일 아침일찍 식사도 거른채 일찍 서해안 고속도로로 나섰건만 교통사고의 여파로 점심이 다 되어서야 태안 에 도착할수 있었다. 태안읍에서 아침겸 점심을 먹고 안흥 쪽으로 차를 몰아 신진도로 넘어가려다 안흥항에서 잠시 낚시를 하기로 했다. ~ 이미 물이 많이 빠져나가 수심이 얕아서 항구 ..

~ 일요일 아침 짙은 안개가 끼어 계획했던 낚시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 가까운 곳으로 산책겸 바람을 쐬러 나가기로 했다. 외곽 순환도로를 달려 구리에서 남양주로. . ., 그리고 영화 종합 촬영소에 도착했다. ~ 입구에서 입장료를 받고 위로 올라와 주차를 하면 촬영지가 바로 앞이다. (입장료는 어른 30..

~ 2010년 10월23일(토) 퀸스컵 여자축구대회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 학교에서 공짜로 나눠준 표로 엄마랑 수민이둘이 갔다온 수원 월드컵 경기장... ~ 경기 시작 전 무지하게 지루해 하는 수민이.. ~ 시작하자마자 급 관심.. ~ 흥미를 느끼는중... ~ 한국이 우승했다고 하는데 경기장면은 하나도 안찍어 ..

~ 며칠전부터 전투기들이 편대 비행을 하는 모습이 자주 보여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평택 오산 비행장에서 9일에서 10일까지 에어쇼를 한다길래 일요일날 오후에 가보기로 했다. ~ 경부 고속도로 오산 IC에서 나와 오산 비행장 방향으로 10여키로를 가니 철길 넘어 에어쇼장이 눈에 들어 왔다. 입구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