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29일(수요일) 둘째날1
~호텔에서 6시부터 시작하는 아침 조식부페를 먹기위해 서울보다 두시간 느리지만 새벽부터 일어나 준비를 하고 로비로 나갔다
~ 자인호텔 전경
~버스로 5분거리 파타야 해변에서 어머니는 잡상인에게 5천원짜리모자와 내쪼리를 사주시고 가이드가 안내하는 데로 보트에 20여명 남짓 일행과 산호섬으로 출발 하였다.
~파타야 해변앞에 잠시 보트를 정박하고 패러글라이딩을 타는곳에서...... (1인당 20불인데 바지선주위를 한바퀴둘러 내려준다)
~ 대기하는 동안 한컷 (어머니와 와이프,수민이 모두 무섭다고 안타는 통에 모두 앉아서 구경만....)
~ 보트타고 20분 거리 산호섬에 도착하여 파라솔에 자리를 잡고 해수욕 삼매경....
~ 즐겁게 노는 수민이와 수민이엄마.... 물은 정말 깨끗한데 밀물이라 쓰레기도 왕창....(튜브는 대여료 5천원)
~ 어머니는 수영을 안하시고 앉아계시다 옥수수를 한국말로 파는 아저씨에게 천원을 주고 하나사서 수민이에게 주고....
(이곳은 한국사람이 천지다 .. 잡상인도 모두 간단한 한국말로 물건을 팔고 다니다)
~ 해변뒤편 해산물 파는 가개 (고르고나면 숯불에 구워준다) 태국산 바다가재같은거
~ 여러가지 해산물이 즐비하다..
~다시보트를 타고 파타야 해변에 내리니 해수욕내내 곁에서 카메라로 찍어대던 태국인들이 어느새 사진을 인화해서 팔고있다
(일명 몰래카메라 한장에 4천원... 너무비싸서)
그곳근처 한식당에서 무제한 삼겹살로 점심을 먹었다(태국돼지인데 수영을 하고 노니 배가 고파서 그것도 꽤나 맛있었던 기억...)
~호텔로 돌아와 오후 일정전에 샤워를 하고나서 발코니에서 한컷( 멀리 파타야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어머니와 수민이
~ 호텔뒤편에 수영장이 제법 잘돠어 있다... (그래도 오후 일정 때문에.... 그림의떡)
~ 호텔뒤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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