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 살면서도 남산에 올라가보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서울에 살았고 수도권에 살면서도 정말 몇년만에 올라와보는 곳이기도 하다.
예전엔 남산타워라고 했는데 이젠 N 서울타워라고 브른단다.
~ 남산 중간쯤 차를 주차해 놓고 남산의 명물 케이블카를타고 서울타워로 가기로 했다.
~ 남산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는 짧은 거리지만 서울시내를 바라보며 올라가는 맛이 괜찮았다
통영이나 다른곳과는 또다른 색다른느낌....
~ 타워앞에 가니 테디베어 포토존이 있다.
- N서울타워 로고앞에서 샤윈과 수민이...
- 서울타워는 테디베어 전시관이 있어 패키지권을 끈으면 관람이 가능하다.
인천세계도시축전에 쓰던걸 옮겨놓건같은 느낌...
- 마지막나오는 곳엔 어김없이 기념품점... 이곳은 뭐든지 비싸다....
입구엔 스타들의 사진 판매대가 있는데 소녀시대 A4용지용 파일이 5천원이다.....
~ 입장료 8천원을내고 올라간 타워전망대.... 용산쪽 전경...
~ 올라갔으니까 기념사진한장~~
~ 조금 있으니 어느세 해가 저물고 명동쪽 야경이 아름답다....
- 모 예능 프로에도 자주나온곳인데 타워옆에 연인들이 약속하듯 자물쇠에 사연을 적어 걸어놓은곳..
~ 팔각정앞에서 한장....
~ 내려가는길에 폭염탓인지 케이블카 대기하는곳의 에어컨이 너무 시원했다.
조카들과 수민이 그리고 어머니.
~ 내려가는 케이블카안의 시어머니와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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