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26일(토)
~ 3일 황금연휴라 아침일찍 안흥항으로 놀러 가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늦게 일어난데다 차도 많이 막힐것 같아 강화나 석모도로
놀러기기로 하고 길을 나섰다.]
강화로 오는 길에 아래지방으로 내려가는 고속도로는 엄청나게 정체되어 있는걸보고 강화쪽은 그래도 하나도 막히질 않아 다행이 라 생각했다. 외곽순환 도로를 달려 김포에서 강화 까지 오는데 막히는 곳은 별로 었었다.
~ 석모도에서 수민이..
~ 초지대교을 넘어 선수 석착장에 갔지만 이곳은 뻘이 많이 쌓여 배가 운항하지 않는다 하여 외포리 선착장으로 달려 다행히 안기 다리고 일찍 탈수 있었던 여객선에서 ...
~ 오랜만에 나들이에 신이난 수민이..
~ 배가 출발하고 멀리 강화쪽 포구를 한장... 배갓은 왕복 16,000원에 어른2 아이하나 해서 모두 21,000원이다.
~ 석모도에 도착하고 보문사앞에서 바로 앞쪽에 있는 작은 포구.. 석모도에 올때마다 텐트치고 노는곳이다.
~ 점심때인데 낚시부터 하고 싶다는 수민이 때문에 잠시...
~ 썰물때라 물이 많이 빠져 고기가 잡히지 않는다.
~ 우선배가 고프니까 수민이랑 와이프랑 라면을 하나 먹기로 하고..
~ 라면 먹고 나서 바로 첫번째로 잡은 망둥이..
~ 고기가 작다고 더 기다려보는 수민이...
~ 제법 크기가 되는 우럭새끼가 하나 올라 왔다. 수민이가 자주 다니더니 잘잡는다..
~ 잠깐 사이 수민이가 잡은 것들..
~ 늦게 온탓에 조금 놀다가 가기로 하니 아쉬운 수민이...
~ 가기전에 남은 치킨을 모두 잡수시겠다는 수민이..
~ 강화로 가는 배에 타기전에..
~ 오늘따라 차들도 엄청나게 많다..
~ 강화에서 나가기전에 들른 갑곶돈대 라는곳.. 원래 강화 역사관을 찾았지만 고인돌 쪽으로 이전해서 들어간곳..
입장료는 900원인데 볼건 정말 아무 것도 없다... 무료로 해도 될것을 ...
~ 망원경은 무료다..
~ 산나서 뛰어다니는 수민이.. 이사진 바로 2~3초후에 결국 저기 아래에서 넘어져서 울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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