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여행일기

양평 산음자연휴양림에서

샤윈 2010. 5. 4. 13:35

 

- 서울춘천간 고속도로가 생겨서 이젠 1시간반 정도면 갈수 있는곳 ,  유명산엔 예약이 다되어서 가장 가까운 산음으로 출발했다.

   대관령(경기도)TG로 빠져 나와 홍천 방향으로 30분 가니 산음 입구가 보인다.

 

 

- 도착기념사진, 다람쥐로 예약했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주위가 조용한게 아늑했다.

 

 

- 건너편에 조그마한 운동장이 잇어서 축구랑 배드민턴 잠깐..

 

 

- 다람쥐(숲속의집)는 바로 앞에 바베큐시설과 탁자가 있어, 주위의 시선을 느낄수 없는 가족만의 공간으로 참 좋았다.

 

 

- 내부는 아래층에 방하나 부엌,화장실 그리고 2층엔 5~6명도 잠잘수 있도록 다락방(마루)이 있다

 

 

- 아침엔 저녁에 남은 반찬과 상추 그리고 김치찌개..

 

 

- 누나가 만든 켄터기후랑크 마늘 불고기 양념볶음..... 무슨 맛이었을까... 난 켄터키는 안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