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여름휴가 첫째날 (2011년 8월17일)
오전 내 수도권에 비가 내려 아침부터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경부 고속도로를 2시간 달리고 대전에서 통영간 고속도로를 1시간을 달려 무주에 도착했다.
웰컴센타에서 키를 수령하고 리조트로 향하는 중에도 다행히 비가 별로 내리지 않은 하늘이 고마울 따름 이다.
~ 리조트내 어린이 동산 물썰매장에서.. 수민이
~ 한솔동 발코니에서 바라본 가족호텔쪽 전경 (약하게 비가 내려 시야가 뿌옇다)
높은 곳이라 이곳은 정말 공기도 좋고 상쾌한 바람이 계속 불어 왔다.
~ 한솔동 (20평형 골드타입) 앞. 제일 위쪽동이라 상가들에선 멀고 조용하다.
~ 리조트 내부는 오래된 곳치고는 깨끗한 편이다. 방은 두개이고 화장실도 두개. 티비도 디지탈로 큰편이다.
~ 실내에서 잠시 쉬는 참에.. 한장..
~ 비가 약간 내려 그름낀 하늘에 잠시 실내에서 쉬다가 리조트 안을 돌아 다녀보았다.
리조트내 상가아래 어린이 동산내에 있는 물썰매장..앞
~ 평소 주말 같으면 사람들이 많이 있었을것 같은 데 우리가족외에 몇 가족뿐 썰매장은 한산 했다.
입장료는 어른은 7000원 아이는 6000원. 멀리서 수민이가 신나게 내려오고 있다.
~ 수민이 타는걸 구경하는 수민이 할머니와 엄마. 옷이 젖을 까바 타라고 해도어른들은 모두들 싫다고...
~ 수민이는 지치지도 않은지 벌써 몇번째 타고 있다.
~ 반대편 쪽 어린이 놀이기구들. 바이킹 .후름라이더외 조그만 것들이 몇가지 있는데.. 역시 한산하다..
~ 수민이가 좋아 하는 범퍼카.. 어른은 3000원 아이는 2000원.. 시간은 그리 오래주지 않는다...
~ 리조트내의 상가들 에서 ..... 은행과 햄버거 가게등.. 음식점들이 조그마하게 다 있다.
밤에는 사진을 못찍었다. 비가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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