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여행일기
용인 한택식물원에서
샤윈
2010. 5. 4. 14:05
- 양평 휴양림에서 집에 돌아가기엔 날씨가 너무 좋아 용인에 잠시 들르기로 했다.
한택식물원 입구에서 꽃구경을 하기로 하고 입구에 다왔는데 배가 고파 주위를 살펴보니 근처에 콩사랑이라는 음식점안내가 보였다.
이곳은 시골집 풍경을 그대로 담고 있어 사진 찍기에 너무 좋았고 마당에 큰 단풍나무가 한폭의 그림같았다.
- 단풍나무와 그네 그리고 시골집...
- 수민이는 그네를 보자 마자 신났다.
- 누나와 수민이.....
- 시골집 툇마루에 앉으니 잠시 모든 생각과 시간이 정지 된듯 감상에 젖은 누나....
- 수민이는 열심히 그네만......
- 화단앞 꽃잔디가 아름다운집 .... 마당과 화단만큼 음식은 아니라고 하시는 어머니도 한장.....
나역시 청국장은 영 나니던디 그나마 콩비지는 드실만 하다는 여론....
- 식물원 내부 올라가는 길마다 야생화와 꽃잔치....
- 식물원 입구의 호수가엔 잉어가 많았다, 꽃보다는 낚시가 생각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