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동진과 속초에서

 2013년 1월 05일(토)

새벽부터 오랜만의 강원도 여행이라 서둘러 집을나섰다. 평창을 지나올쯤엔 워낙추워서 히터를 키고 달리는 차안에서도 한기를 느낄정도로 추웠지만 막상 강릉에 오자 날씨가 따듯했다.

 

 

~ 속초 아바이 마을에서..

 

 

~ 정동진에 도착시간이 늦어 근처 모래시계공원으로 갔다.

 

 

~무료공원인데 열차로 만든 박물관이 있어서 들어가 보려 했지만 아직  개관 준비중..

 

 

~ 엄청난 모래시계..

 

 

~ 공원앞 바다에서.. 멀리 배모양 레스토랑이 보인다.

 

~ 파도도 생각보다 잔잔하고 춥지가 않아서 다행이었다.

 

 

 

 

 ~근처 함상공원에서... 무장공비가 타고왔던 잠수함등을 전시해놓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