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여행일기

안흥항 .연포해수욕장에서

샤윈 2010. 11. 13. 16:22

 

 

 

 

~ 토요일 아침일찍 식사도 거른채 일찍 서해안 고속도로로 나섰건만 교통사고의 여파로 점심이 다 되어서야 태안 에 도착할수 있었다.

    태안읍에서 아침겸 점심을 먹고 안흥 쪽으로 차를 몰아 신진도로 넘어가려다 안흥항에서 잠시 낚시를 하기로 했다.

 

 

 

~ 이미 물이 많이 빠져나가 수심이 얕아서 항구 쪽 두번째 선착장에서 릴을 던져본다.

 

 

~ 수민이는 가끔씩 낚시를 해서 그런지 이제는 제법 자세가 나온다.

 

 

~ 아침에 나간 낚시배들이 들어오고 있고 간간히 우럭새끼들이 올라온다.

 

 

~ 첫수도 먼저 마릿수도 수민이가 일등이다.

 

 

~ 잠시동안 수민이가 잡은 고기는 모두 여덟마리나 된다.

 

 

~놀래미도 있고  고기들 사이로 망둥이 한마리도 보인다.

 

 

~ 언제나 낚시가 지루하신 와이프 .... 동네강아지가 주인처럼 계속 따라 다닌다.

 

 

~ 신진도에 들렀다 오는길에 연포해수욕장에 잠시...

 

 

~ 솔방울이 많아서  던지는 놀이 하는 이수민...

 

 

~ 연포에는 작은 솔밭이 바로 앞에 있다.

 

 

~ 해가 지는 가을 저녁에 연포해수 욕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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